나가는 길에 모르는 사람이랑 이 건물 얘기 한참 했다.
Pinkro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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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손잡이 한 번 보세요. 진짜로.
돌아오는 길에 뭘 느꼈는지 정리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정확히 말이 안 된다.
문턱 디테일이 계속 생각난다. 작은 움직임인데 전체 시퀀스를 바꿔놓는다.
안 거창한데 너그러운 공간.
조용히 좋아요.
사진보다 작아서 오히려 좋았다.
내 작업에 가져갈 아이디어 세 개 챙겨 나왔다.
건축가가 뭔가 풀어내고 있는 느낌.
시간대 바꿔서 여러 번 가볼 만함.
난간이 너무 좋다.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보면 알아요.
September 2026
그림자 틈이 모든 것이다.